안녕하세요 콘돔쇼핑몰 29토이입니다.
중요한 건 에이즈가 이제 예전처럼 동성애자나 외항선원 등 특수계층에서만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남편에게서 에이즈가 감염된 주부가 많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가장 단적인 예다. 결국 매춘이 에이즈 확산의 주요 경로가 되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인지 사회적으로 콘돔 착용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매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 에이즈 확산을 막는 최고의 방법으로는 결국 콘돔 사용밖에 없다.
성애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서 세계 최고의 섹스심벌로 떠오른 샤론스톤은 에이즈 예방을 위해 가정마다 콘돔 200개씩 구비해야 한다고 역설한 적이 있다. 그녀는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 기조연설 에서 “한해에 3백만 명의 청소년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며 “진정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가정마다 콘돔을 충분히 비치해 필요할 때는 언제나 아무 생각없이 꺼내 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남성학회가 최근에 발표한 보고서 ‘인간의 성적 행위에 관한 지도’에 따르면, 일본·홍콩·핀란드·스웨덴·싱가포르의 성인 가운데 20% 이상은 항상 콘돔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성생활 연령 인구의 15% 가량이 콘돔을 몸 어디엔가 지니고 다닌다고 한다. 남성들 대부분은 콘돔을 지갑속에 넣고 다닌다. 여성의 콘돔 보관처는 핸드백이다. 특이하게도 홍콩 남성의 62%는 콘돔을 구두속에 넣고 다닌다.
꼭 성병 때문만이 아니라 원치 않는 임신에 대비해서라도 콘돔은 이제 생활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융숭한(?) 술접대 문화로 매춘이 완전히 없어지기 어려운 우리 한국적 상황에서 ‘세이프 섹스’를 구가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콘돔 사용밖에 없다. 최선이 힘들면 차선책이라도 강구하는 게 현실을 무리없이 건너는 한 방편이다.
/ 퍼스트비뇨기과(http://www.drim2u.co.kr/)
김재영원장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